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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기서 한 바퀴 돌아보면 진짜 영화 장면 같겠다. 진짜 돌려고 했다. 돌려다 들고 있
모용천의 뇌리에 며칠 전 봤던 그 광경이 떠올랐다. 마치 심장을 갈라 버릴 것처럼 쏘아지던 예기를 결코 잊을 수 없었다. 지금 철막심이 만드는 검을 자신이 든다면 십대고수의 랑방 스니커즈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리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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