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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독은 병사들의 대표 8명과 하사관들의 대표 8명, 그리고 각 함정의
마영이나 혈영을 부르겠다는 말은 아니다. 내가 맡은 일을 혼자서 처리하지도 못하면 종사께 얼굴을 들고 갈 수가 있는가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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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심오는 무심한 눈으로 그를 바라보다가 다시 방으로 들어오는 일단의 여자들을 향해 시선을 돌렸다. 그러더니 손을 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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럼 울지 않 으려고 입술을 하도 많이 깨물어서 아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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