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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을 일으킬까 하던 강산은 문득 야행인의 동작에 의문을 느끼고 생각을 바꿔 그대로 움직이지 않았다. 힐끗 힐끗 주위를 둘러보는 것하며 조심스럽게 내딛는 움직임 등에서 수상쩍은 낌새를 챈 때문이었다.
은 떨떠름하게 대답했다. 대체 안현도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없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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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감당할 수 있었으면 진작에 덮쳤다. 아마도 내가 덮치면 그놈은 날 찢어놓을 놈이다.
“그리고 태상가주할아버님께서 너보고 잠깐 들리라고 하셨다. 지금 가봐라.”
본인의 힘과 검술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불가능한 난이도의 조각술.
표정이 배고프신 표정인대요? 군침 흘리고 있는 거 같아요.
뭐..어때요...시원해..보여서...보기..좋은데...그치..자기야?
블랙 이무기는 거침없이 세 무리를 함께 조롱했다. 자존심만큼은 진짜 드래곤과 비슷했던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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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군다나 맞아서 아픈 사람이라고 생각할수 없는 그 엄청난 활동량까지 다양하게 말썽 부리는 놈이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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