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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고 뱃전에서 나뒹굴었다. 왜선 주변에 작은 물기둥이 수없이 치솟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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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대공자의 말은 누군가 본 세가에 오열이 있다는 말인가?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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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잠헬기에서 보고, 354에 잠수함! 거리 3,500 심도 50, 침로 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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